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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OREA 세계문화유산 여행

신언불미 미언불신 병법노자를 읽고서

by 모셜엠씨 2018. 5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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믿음직스런 말은 아름답지 않고
아름다운 말은 믿음직 하지 않다!!!

노자에 나오는 말 입니다^^
병법노자에서 보았는데!!! 
시대상을 조금 이해한 후
 위 문구를 접하니 이해가 되고
현실에서도
일맥하는 부분이 있기도 하네요^^


공자는 미언을 좋아했지만
 노자는 그렇지 않다고 본!! 
당대 유명한 두분의 프레임
모두 인정하겠습니다^^

세상을 보는
 가치의 중심이 달랐기에
그들의 생각이 만들어져
면면히 내려전해옴도
달랐겠지요^^

중간 중간 고것은 아니며 등등
혹세무민 하고 현실에 안주하는
평안 찬란의 ~~~  등등 폄하는
헤게모니의 산물이니만큼
모셜엠씨가 논할바는 아니기에!!


이런 일도 벌어지는데
뭐가 어떻겠어요 ㅋㅋ
이러시면 안됩니다^^

상식을 깬다는 것은
전체로서의 내게 적용될 상식일지,
사고체계에 한정해서 적용할
상식의 경계를 허무는 것인지?

요것이 요즘 고민되네요^^


페이스북을 중심으로
 sns통합마케팅을 지향하는
 모셜엠씨
현 페이스북의
부정적 주목이라는
상황의 덕택에

나를 재발견해보는
 풍만한 사유의  시간 보너스를 얻었기에
노자와 함께하는 시간을  가져봤어요^^
유가의 공맹과 함께한 시간에
비할 바는 안되나
최근 만난 노자와의 티타임은
새로움 입니다^^


친하지 않던 호박전이 내 입맛에 당겨지듯이 말입니다^^

이런 것이 세월의  경험으로 얻게되는
지혜일까요?

오늘 휴일 모셜엠씨의
노가리는 여기서 마치겠어요^^
노자와 공자의 학문적 깊이를
넘어설 수는 없지만 나를 되돌아보며
상식의 경계를 허물 수 있는
마중물을 얻은 듯한
 소소한 기쁨을 누려봅니다^^


남은 휴일 시간
즐거운 시간 보내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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